대만 프로야구, 8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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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는 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가능하면 8일 경기부터 경기당 1천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만 프로야구는 지난달 12일 프로야구 종목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
순조롭게 리그를 진행한 대만은 5일 이사회를 열어 관중 입장 허용 시기와 규모, 규칙 등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5일 현재 총 확진자는 438명, 사망자는 6명이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는 5일 대만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막했고, 관중 입장 허용 시기는 미정이다.
/연합뉴스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는 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가능하면 8일 경기부터 경기당 1천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만 프로야구는 지난달 12일 프로야구 종목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
순조롭게 리그를 진행한 대만은 5일 이사회를 열어 관중 입장 허용 시기와 규모, 규칙 등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5일 현재 총 확진자는 438명, 사망자는 6명이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는 5일 대만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막했고, 관중 입장 허용 시기는 미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