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냉장고 수리하다 불…작업자 얼굴 등 화상
4일 낮 12시 35분 부산 금정구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냉장고 수리작업 중에 갑자기 불이 나 수리기사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편의점에 진열된 과자 등을 태워 2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프로판 가스통을 이용한 냉장고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