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상공회의소 코로나 극복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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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6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허용도 상의 회장,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경제 문제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지역 경제인과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금융 확대,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지급, 중소기업 경영지원, 관광 마이스업계 피해업체 지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청년 긴급일자리 지원 등 분야별 각종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투자 활성화 및 소비촉진 등 내수 활성화와 글로벌비즈니스 지원, 물류 혁신, 제조업체 경영안정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언택트 산업, 스마트산업, 헬스·방역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산업에 대한 육성 전략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변 권한대행은 "시와 지역 상공계가 정책 파트너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은 물론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상공인과 소통이 부산경제 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허용도 상의 회장,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경제 문제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지역 경제인과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금융 확대,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지급, 중소기업 경영지원, 관광 마이스업계 피해업체 지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청년 긴급일자리 지원 등 분야별 각종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투자 활성화 및 소비촉진 등 내수 활성화와 글로벌비즈니스 지원, 물류 혁신, 제조업체 경영안정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언택트 산업, 스마트산업, 헬스·방역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산업에 대한 육성 전략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변 권한대행은 "시와 지역 상공계가 정책 파트너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은 물론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상공인과 소통이 부산경제 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