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생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기상청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7월 한 달간 기상기후 실무, 국제적 소양·관련 분야 진출을 위한 취업 지도 등 전문 교육을 받는다.
수료생에게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현지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도 주어진다.
국제기구 인턴으로 선발되면 왕복 항공료와 6개월 인턴십 기간 체재비를 기상청에서 지원한다.
양성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mi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