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현재 말라위에서 의료활동 중인 최재걸 명예교수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강북제일교회도 후원에 참여했다.
지원된 방호복은 감염병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말라위에서는 지난달 2일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일일 확진자가 30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카무주 국립중앙병원은 코로나19의 실질적인 최종 전원병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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