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 추가 확진자 없어…자가 격리자 2천493명 입력2020.05.03 12:48 수정2020.05.03 1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이날 262명을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5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18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자가 격리자는 2천493명이다. 자가 격리자 중 해외 입국자가 2천20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 285명은 접촉자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행안부 장관대행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록 없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다.고 장관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한 자리에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선포 ... 2 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때 사용하던 비화폰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 3 경찰 "尹, 통신내역 영장·한남 관저 압수수색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강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서대문구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