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수당 청구 384만건…6주간 3천만명 이상 실직 입력2020.04.30 21:39 수정2020.04.30 2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6주 연속 계속됐다.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84만건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다.미 언론들은 최근 6주간 코로나19 사태로 3천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실업수당 청구 384만건…6주간 3000만명 이상 실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6주 연속 계속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84만건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 2 '설상가상' 이탈리아…봉쇄 완화 일정 놓고 중앙-지방정부 갈등 남부 칼라브리아州, 정부 방침 한달 앞당겨 음식점·술집 영업 허용 주세페 콘테 총리 "지방정부 자체 봉쇄 완화는 위법…용납 않을 것" 이탈리아 남부의 한 지방정부가 중앙정부 지침을 어기고 30일(현지시간)부터 음식점... 3 ECB, 금리동결…장기대출프로그램 금리 완화 유럽중앙은행(ECB)은 30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Ⅲ가)의 금리를 완화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