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습경기…코로나 갈증 씻어내는 슛팅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안드레가 지난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대전은 ‘브라질 듀오’ 안드레와 바이오의 활약으로 청주FC를 3-1로 꺾었다. 양팀 경기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공개 연습경기’로 치러졌다. K리그2는 오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K리그1(1부리그)은 8일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