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생활치료센터서 매주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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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2호 생활치료센터에서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1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음악회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와 근무 중인 의료진, 공무원 등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첫 공연은 1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경기도는 경증환자를 치료하고 이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를 2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82실 수용 규모의 시설로 현재 33명이 입소 중이며, 의료진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와 의료진, 도 합동지원반과 소방·경찰 공무원 등에게 작은 음악회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음악회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와 근무 중인 의료진, 공무원 등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첫 공연은 1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경기도는 경증환자를 치료하고 이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를 2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82실 수용 규모의 시설로 현재 33명이 입소 중이며, 의료진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와 의료진, 도 합동지원반과 소방·경찰 공무원 등에게 작은 음악회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