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직영 시설 손님맞이 준비 '한창'…5월 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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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관 중인 일부 직영 시설의 재개장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은 휴관 기간 시설별로 자체 소독을 하고, 시설물 점검과 함께 정비 공사를 했다.
율포해수녹차센터와 차문화 공간인 봇재, 다향체육관 보성국민체육센터는 정비를 마쳤고 한국차박물관은 연말까지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목욕탕 화장실을 늘리고 노약자를 위한 샤워기를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한국차박물관도 실내 정원 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전시실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봇재에는 푸른 녹차 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존이 새로 들어섰다.
보성군을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를 봐가며 5월부터 직영 시설을 열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완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끝나면 5월 중 재개관을 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성군은 휴관 기간 시설별로 자체 소독을 하고, 시설물 점검과 함께 정비 공사를 했다.
율포해수녹차센터와 차문화 공간인 봇재, 다향체육관 보성국민체육센터는 정비를 마쳤고 한국차박물관은 연말까지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목욕탕 화장실을 늘리고 노약자를 위한 샤워기를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한국차박물관도 실내 정원 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전시실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봇재에는 푸른 녹차 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존이 새로 들어섰다.
보성군을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를 봐가며 5월부터 직영 시설을 열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완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끝나면 5월 중 재개관을 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