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현역의원·당선인 워크숍…"의정활동 노하우 전수"
미래한국당은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현역의원 및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국당 조수진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역 의원들과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워크숍을 열어 첫 상견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국회의원과 당선인들의 3분 자기소개 및 자유발언으로 시작한다.

오후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박대성 전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등 경제·경영 전문가와 '체육계 미투 1호'로 알려진 김은희 테니스 코치가 특강한다.

이후 국회의원과 당선인들이 조를 이뤄 상임위원회 활동, 보좌진 운용 등 국회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선·후배 문답의 시간'을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