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익산 1천154가구 브랜드 포레나로 변경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과 전북 익산 부송에서 분양한 기존 단지에 새 브랜드인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포레나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단지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레지던스 348실, 오피스텔 180실)와 '포레나 익산 부송'(아파트 626가구) 등 총 1천154가구다.

앞서 한화건설은 작년 8월 통합 주거브랜드인 포레나를 론칭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말 8개 단지 5천520가구 규모의 주택 브랜드를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에서 포레나로 변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