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미뤘던 해경 공무원 시험 6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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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올해 첫 해경 공무원 필기시험을 6월 27일에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청은 애초 이달 11일 1차 채용 필기시험을 진행하려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정을 미룬 바 있다.
해경청은 응시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험장 출입구를 한 곳만 개방하는 등 시험 당일 출입 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모든 응시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경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홍희 해경청장은 "응시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응시생들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해경청은 애초 이달 11일 1차 채용 필기시험을 진행하려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정을 미룬 바 있다.
해경청은 응시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험장 출입구를 한 곳만 개방하는 등 시험 당일 출입 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모든 응시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경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홍희 해경청장은 "응시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응시생들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