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에스에스지닷컴(SSG.COM), 오아시스, 정육각, GS리테일, 헬로네이처, 현대백화점 등 6개 새벽배송사업자와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협약식은 하지 않고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연간 스티로폼 박스 144만개, 젤 아이스팩 624만개가 줄어들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