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한항공 전용카드 출시…PLCC 카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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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현대카드가 대한항공 특화 혜택과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PLCC란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한다.
새롭게 출시된 대한항공카드는 모든 혜택을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설계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필두로 여행·출장 등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스카이패스 멤버십 연계 혜택을 넣었다.
또, 회원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할인과 라이브러리(디자인, 트래블, 뮤직, 쿠킹)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 회원전용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번달만 굵직한 PLCC카드가 3개가 출시됐다.
핀테크 업체인 토스는 하나카드와 협력해 PLCC카드를 이번달 1일 출시했고, 사전예약 건수만 20만 건에 달했다.
카카오뱅크도 오늘(27일) 카드사 4곳(신한·삼성·KB국민·씨티카드)과 함께 PLCC 신용카드를 내놓는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CC란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한다.
새롭게 출시된 대한항공카드는 모든 혜택을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설계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필두로 여행·출장 등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스카이패스 멤버십 연계 혜택을 넣었다.
또, 회원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할인과 라이브러리(디자인, 트래블, 뮤직, 쿠킹)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 회원전용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번달만 굵직한 PLCC카드가 3개가 출시됐다.
핀테크 업체인 토스는 하나카드와 협력해 PLCC카드를 이번달 1일 출시했고, 사전예약 건수만 20만 건에 달했다.
카카오뱅크도 오늘(27일) 카드사 4곳(신한·삼성·KB국민·씨티카드)과 함께 PLCC 신용카드를 내놓는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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