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민연금 수급자 2019년 월 최고액은 '1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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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해 국민연금 수급자 중 울산지역에서 개인 최고액은 19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민연금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가 5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울산시에서는 2019년 한 해 10만2천148명이 6천176억원을 연금으로 지급받았다.
이들 지역 수급자 중 개인 최고 연금액은 월 192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연평균 지급액은 602만원으로 울산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서울(481만원), 경기(467만원), 인천(458만원), 세종(456만원) 순을 보였다.
울산지역 자치구별 수급자수는 남구가 2만7천8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주군 2만2천328명, 중구 2만1천543명, 동구 1만6천407명, 북구 1만4천8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영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장은 "울산시민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국민연금 제도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4일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민연금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가 5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울산시에서는 2019년 한 해 10만2천148명이 6천176억원을 연금으로 지급받았다.
이들 지역 수급자 중 개인 최고 연금액은 월 192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연평균 지급액은 602만원으로 울산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서울(481만원), 경기(467만원), 인천(458만원), 세종(456만원) 순을 보였다.
울산지역 자치구별 수급자수는 남구가 2만7천8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주군 2만2천328명, 중구 2만1천543명, 동구 1만6천407명, 북구 1만4천8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영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장은 "울산시민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국민연금 제도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