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승마공원 부분 개장…'코로나 진정세' 맞춰 주 5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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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운영 중단된 승마공원을 부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승마공원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지난 2월 26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부분개장 대상은 실외 승마장, 타원형 마장 등이며 일반·자마회원(자기 말을 보관해서 타는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승마체험과 야간 강습반은 이용이 제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며 월·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운영한다.
2015년 11월에 개장한 함안 승마공원은 연간 방문객이 1만 3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승마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
승마공원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지난 2월 26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부분개장 대상은 실외 승마장, 타원형 마장 등이며 일반·자마회원(자기 말을 보관해서 타는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승마체험과 야간 강습반은 이용이 제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며 월·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운영한다.
2015년 11월에 개장한 함안 승마공원은 연간 방문객이 1만 3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승마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