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가공업체 동우팜투테이블, 고창에 1천500억원 투자
전북 축산기업인 동우팜투테이블은 23일 도청에서 전북도, 고창군과 1천500억원 투자 협약을 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고창군 일반산업단지 17만7천㎡에 2022년까지 가금류 가공저장 시설을 지어 65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업체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밀폐, 공기 세정, 고열처리 등을 거치는 친환경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