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수요 증가에 편의점들 가정간편식 메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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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가 가정간편식 라인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 메뉴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외식이 줄어들고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세븐일레븐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6.6%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직화 김치 볶음밥'과 '직화 새우 볶음밥' 등 2종류로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 후 먹을 수 있다.
편의점 CU도 CJ제일제당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정식'과 '남도떡갈비 김밥', '떡갈비 빅밥바' 등 간편식 3종을 새로 출시한다.
/연합뉴스
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 메뉴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외식이 줄어들고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세븐일레븐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6.6%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직화 김치 볶음밥'과 '직화 새우 볶음밥' 등 2종류로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 후 먹을 수 있다.
편의점 CU도 CJ제일제당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정식'과 '남도떡갈비 김밥', '떡갈비 빅밥바' 등 간편식 3종을 새로 출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