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경질유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유, 나이지리아의 보니 경질유, 러시아 우랄유, 그리고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원유가 공급 과잉에 짓눌린 상태인데요. 하지만 감산 속도는 수요 붕괴를 도저히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느린 상황입니다.
- 변동성 커진 국제 유가, 마이너스 충격
- WTI 하락 예상... 수요 급감+ 저장 시설 부족
- 원유 저장고, 남은 용량 미스테리
- 국제 유가, 추가 감산 필요성 대두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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