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년보다 2∼4도 낮아 쌀쌀…높은 산지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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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제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2∼4도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14∼17도로 전날(14∼15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북서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오전에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발고도 1천m 내외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결빙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dragon.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제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2∼4도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14∼17도로 전날(14∼15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북서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오전에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발고도 1천m 내외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결빙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