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6월 20일…"방역대책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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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올해 3월 28일 실시하려다 잠정 연기했던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당초 예정보다 3개월가량 뒤인 6월 20일에 시행하기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은 방역당국의 시험 방역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필기시험 전후 시험장 소독, 감독관과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 당일 발열 여부 체크, 유증상자 대상 별도 시험실 운영 등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경된 시험 일정은 각 시·도청과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번 시험은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채용 시험이다.
채용 인원은 4천844명이며 5만2천72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방청은 방역당국의 시험 방역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필기시험 전후 시험장 소독, 감독관과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 당일 발열 여부 체크, 유증상자 대상 별도 시험실 운영 등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경된 시험 일정은 각 시·도청과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번 시험은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채용 시험이다.
채용 인원은 4천844명이며 5만2천72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