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두산중공업, 자금지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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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두산중공업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2.53% 급등한 4천580원에 거래됐고, 두산중공업은 2.10% 오른 4천125원에 거래됐다.
산은과 수은은 전날 내부 위원회를 열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아시아나항공에 1조7천억원 상당의 대출을 공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수은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1년 만기로 5천868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2.53% 급등한 4천580원에 거래됐고, 두산중공업은 2.10% 오른 4천125원에 거래됐다.
산은과 수은은 전날 내부 위원회를 열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아시아나항공에 1조7천억원 상당의 대출을 공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수은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1년 만기로 5천868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