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보좌관 "미국, 김정은 위원장 어떤 상태인지 몰라" 입력2020.04.21 21:55 수정2020.04.21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미국은 김 위원장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지 못하며 사안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CNN에 방송된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력공백' 시리아로…이스라엘, 50년만에 진격 53년간 시리아를 통치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서 ‘화약고 완충지’로 불리는 시리아 골란고원에 이스라엘 탱크와 장갑차가 전진 배치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 2 '비욘세' 남편 제이지도 '디디 게이트' 연루 미국 거물 래퍼이자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가 숀 디디 콤스(과거 활동명 퍼프대디)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8일(현지시간) NBC 등 현지 언론은 익명의 여성이 2000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애프터파티... 3 트럼프 'NATO 방위비' 압박…"유럽이 美만큼 안내면 탈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안보 무임승차론’을 다시 한 번 꺼내 들며 취임 전부터 동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비 지출을 비교하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