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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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경영자금을 1조원 규모로 책정하고 지난 2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20일까지 1천621개 기업이 1조328억원을 신청해 조기에 종료했다.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융자해주고 대출 이자를 4%까지 1년 동안 대신 내준다.
도는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23일부터 금융기관에서 원금 상환 연기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홈쇼핑 입점, 우수 기술력 및 아이디어 벤처기업·스타트업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특별경영자금을 1조원 규모로 책정하고 지난 2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20일까지 1천621개 기업이 1조328억원을 신청해 조기에 종료했다.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융자해주고 대출 이자를 4%까지 1년 동안 대신 내준다.
도는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23일부터 금융기관에서 원금 상환 연기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홈쇼핑 입점, 우수 기술력 및 아이디어 벤처기업·스타트업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