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코로나 확진자 방문 피해업체에 최대 19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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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본 업체에 일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업체와 가맹점 사업자가 대상으로 대기업 직영점은 제외한다.
소상공인 업체의 경우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지원한다.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산정해 점포당 최대 195만원까지 지급한다.
오는 2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상공인 업체와 가맹점 사업자가 대상으로 대기업 직영점은 제외한다.
소상공인 업체의 경우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지원한다.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산정해 점포당 최대 195만원까지 지급한다.
오는 2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