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학회, 올해 책정 장학금 5억9천만원 전액 상반기 지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학부모·학생 지원, 침체한 경제 활성화 유도"
충북 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올해 책정한 장학금 5억9천만원 전액을 상반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돕고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조처다.
음성장학회는 애초 올해 총 442명에게 5억9천90만원의 장학금을 상, 하반기 2차례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었다.
음성장학회는 이 가운데 지난 3일 1억3천890만원의 장학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아직 지급하지 않은 나머지 장학금 4억5천200만원도 오는 6월까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책정한 장학금 전액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 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올해 책정한 장학금 5억9천만원 전액을 상반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돕고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조처다.
음성장학회는 애초 올해 총 442명에게 5억9천90만원의 장학금을 상, 하반기 2차례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었다.
음성장학회는 이 가운데 지난 3일 1억3천890만원의 장학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아직 지급하지 않은 나머지 장학금 4억5천200만원도 오는 6월까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책정한 장학금 전액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