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팔달문 문화재 안내문 직접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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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5개 지정문화재 안내문안 공모
문화재청은 주요 지정문화재 25개를 대상으로 문화재 안내문안을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문화재는 서울 독립문, 부산 다대포객사, 대구 구 도립대구병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경기도 수원 팔달문, 강원도 강릉 오죽헌, 충북 제천 의림지와 제림, 충남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전북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전남 목포 갓바위,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문화재청 누리집(cha.g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통해 26점을 뽑아 노트북 컴퓨터,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1일.
한편 문화재청은 쉬운 용어로 간결하게 설명해 이해하기 편한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을 원칙으로 삼아 내년까지 문화재 안내판 3천500여 건을 정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대상 문화재는 서울 독립문, 부산 다대포객사, 대구 구 도립대구병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경기도 수원 팔달문, 강원도 강릉 오죽헌, 충북 제천 의림지와 제림, 충남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전북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전남 목포 갓바위,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문화재청 누리집(cha.g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통해 26점을 뽑아 노트북 컴퓨터,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1일.
한편 문화재청은 쉬운 용어로 간결하게 설명해 이해하기 편한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을 원칙으로 삼아 내년까지 문화재 안내판 3천500여 건을 정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