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강남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 20여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 입주하면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쓸 수 있다.

올해는 전기와 수도요금도 내지 않는다.

멘토링, 투자자 매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최장 2년간 누릴 수 있다.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20∼39세 창업가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내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울 강남구, 20여개 스타트업에 사무공간 무상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