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이 자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처음으로 긴급 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단 소식에 급등세다.

오상자이엘은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가격제한폭인 3,350원(29.78%)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오상자이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는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가 FDA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성인병,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시장에서 거래 중이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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