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앞 고급 타운하우스 '마제스리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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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263(평화로89번길 301의22)에 고급 타운하우스 '마제스리움'을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준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전체 3788㎡ 부지에 조성되는 '마제스리움'은 대지면적 446~572㎡에 건축면적 227~306㎡ 크기의 타운하우스 7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각각 199~199㎡에 2층으로 들어선다. 타운하우스별로 10~41㎡ 테라스가 갖춰져 있다.
30년 경력의 현역 건축사인 양금식 호암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직접 설계와 시공, 분양을 맡아 ‘믿고 살 수 있는 집’이란 평가를 받는다. 양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50여국을 다니면서 고향인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주택을 짓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마제스리움을 통해 평생 소망을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조성하고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2011년부터 한국국제학교(KIS), 영국 노스 런던 컬리지에이스쿨(NLCS), 캐나다 브랭섬홀 아시아(BHA), 미국 세인트존스베리(SJA)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기준 학생과 교직원 등을 합해 97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싱가포르 앵글로 차이니스 스쿨(ACS) 등 추가로 2개 학교와 1개의 대학이 개교하면 학생수만 9000여명이 유입되고, 2만명 가까운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제스리움은 생활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5분 거리에 쇼핑, 외식 등을 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있다. 가까운 영어교육도시 내에도 마트와 메디컬센터가 입점한다. 또 10분 거리 이내에 154만㎡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 저지리 예술인마을,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제주 올레길, 중문 관광단지 등 자연 명소도 가깝다.
인근 20분 이내에는 나인브리지 골프장 등 다수의 골프 코스가 있다. 가까운 사격연습장, 승마공원, 해변 등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운진항에는 요트센터가 건립된다.
마제스리움에는 보안시스템으로 삼성홈 loT(사물인터넷)방식이 적용된다. 캡스의 적외선, 동체감지기, 자동대문, CCTV가 설치된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 맞춤형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미세먼지 시스템과 스타일러를 설치하고 1층 거실은 상부가 개방돼 높은 천청의 공간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서재와 취미실이 있다. 4개 룸에 욕실은 5개가 설치돼 있다. 드레스룸에는 드레스장, 의류관리기, 제습기 등이 갖춰져 있다.주방에는 키친바흐시리즈, 명품브랜드 휘슬러,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대형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이 빌트인으로 넣었다. 분쇄식 음식물처리기도 갖춰져 주부들의 음식쓰레기 처리 고민을 해결했다. 외부의 석재와 지붕의 기와는 국내산과 프랑스산으로 특별 디자인해 제작됐다.외관의 웅장함과 품위는 최고급 저택 임을 증명한다. 창호는 최고의 독일시스템 창호를, 바닥은 전통 난방 방식인 콩자갈깔기를 적용해 난방효율을 높였다. 또 라돈의 위험이 없는 친환경 페인트, 안티스타코, 폴리싱타일, 오크원목 등으로 시공했다. 모든 호는 남향이다. 북쪽으로 한라산이, 남쪽으로는 산방산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제주도에 신축 중인 고급 타운하우스는 세컨하우스 수요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나 임직원 연수를 위한 법인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조성하고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2011년부터 한국국제학교(KIS), 영국 노스 런던 컬리지에이스쿨(NLCS), 캐나다 브랭섬홀 아시아(BHA), 미국 세인트존스베리(SJA)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기준 학생과 교직원 등을 합해 97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싱가포르 앵글로 차이니스 스쿨(ACS) 등 추가로 2개 학교와 1개의 대학이 개교하면 학생수만 9000여명이 유입되고, 2만명 가까운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제스리움은 생활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5분 거리에 쇼핑, 외식 등을 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있다. 가까운 영어교육도시 내에도 마트와 메디컬센터가 입점한다. 또 10분 거리 이내에 154만㎡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 저지리 예술인마을,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제주 올레길, 중문 관광단지 등 자연 명소도 가깝다.
인근 20분 이내에는 나인브리지 골프장 등 다수의 골프 코스가 있다. 가까운 사격연습장, 승마공원, 해변 등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운진항에는 요트센터가 건립된다.
마제스리움에는 보안시스템으로 삼성홈 loT(사물인터넷)방식이 적용된다. 캡스의 적외선, 동체감지기, 자동대문, CCTV가 설치된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 맞춤형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미세먼지 시스템과 스타일러를 설치하고 1층 거실은 상부가 개방돼 높은 천청의 공간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서재와 취미실이 있다. 4개 룸에 욕실은 5개가 설치돼 있다. 드레스룸에는 드레스장, 의류관리기, 제습기 등이 갖춰져 있다.주방에는 키친바흐시리즈, 명품브랜드 휘슬러,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대형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이 빌트인으로 넣었다. 분쇄식 음식물처리기도 갖춰져 주부들의 음식쓰레기 처리 고민을 해결했다. 외부의 석재와 지붕의 기와는 국내산과 프랑스산으로 특별 디자인해 제작됐다.외관의 웅장함과 품위는 최고급 저택 임을 증명한다. 창호는 최고의 독일시스템 창호를, 바닥은 전통 난방 방식인 콩자갈깔기를 적용해 난방효율을 높였다. 또 라돈의 위험이 없는 친환경 페인트, 안티스타코, 폴리싱타일, 오크원목 등으로 시공했다. 모든 호는 남향이다. 북쪽으로 한라산이, 남쪽으로는 산방산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제주도에 신축 중인 고급 타운하우스는 세컨하우스 수요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나 임직원 연수를 위한 법인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