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는 산업디자인학과 강호진 씨(왼쪽)와 졸업생 조성욱 씨(오른쪽)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씨는 가변형 가구 제품인 ‘칠드런스 스터디 베드’를 디자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씨는 물건을 손쉽게 판매하고 이동할 수 있는 좌판 ‘스탠드 카트’를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