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머홈스, 브래디 제치고 기념품 판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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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5)가 인기 척도인 기념품 판매 순위에서 리그 1위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NFL 선수들과 관련한 모든 기념품 판매 실적을 조사한 결과 머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번 조사까지 3년 연속 1위에 오른 쿼터백 톰 브래디(43·탬파베이 버커니어스)는 2위로 내려앉았다.
2018시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데 이어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을 거머쥔 머홈스가 실력뿐만 아니라 인기에서도 브래디를 따돌린 셈이 됐다.
기념품 판매 순위 3위에는 지난 시즌 MVP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쿼터백 라마 잭슨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이즈키엘 엘리엇이 4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베이커 메이필드가 5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NFL 선수들과 관련한 모든 기념품 판매 실적을 조사한 결과 머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번 조사까지 3년 연속 1위에 오른 쿼터백 톰 브래디(43·탬파베이 버커니어스)는 2위로 내려앉았다.
2018시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데 이어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을 거머쥔 머홈스가 실력뿐만 아니라 인기에서도 브래디를 따돌린 셈이 됐다.
기념품 판매 순위 3위에는 지난 시즌 MVP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쿼터백 라마 잭슨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이즈키엘 엘리엇이 4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베이커 메이필드가 5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