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퇴원한 괴산 80대 다른 기저질환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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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해 퇴원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 A(84)씨가 18일 다른 기저질환으로 숨졌다.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지난 3일 퇴원한 A씨가 이날 숨졌다.
A씨는 퇴원 후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괴산군 보건소는 설명했다.
A씨는 확진 판정 이전 폐 질환과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숨진 A씨를 비롯해 11명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
/연합뉴스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지난 3일 퇴원한 A씨가 이날 숨졌다.
A씨는 퇴원 후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괴산군 보건소는 설명했다.
A씨는 확진 판정 이전 폐 질환과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숨진 A씨를 비롯해 11명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