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밸, 하루 한 알로 18종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 채운다
동화약품의 ‘비라밸’은 하루 한 알로 건강 균형을 맞춰주는 비타민 제품이다. 음식을 통해 단순히 부족한 영향을 채우는 것보다 간단한 영양제로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관심을 두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영양 과잉과 유해물질 섭취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균형있는 영양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을 해소하고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라밸은 하루 한 알로 원활한 대사기능을 위한 1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도 50㎎ 함유돼 있다.

비타민C·D, 칼슘·마그네슘·셀레늄·아연 등 미네랄 4종, DL-메티오닌, 감마오리자놀 성분 등이 포함돼 있다. 메티오닌은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해 종합비타민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 등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로해소에도 영향을 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하루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