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방산 中企 계약·하자 이행보증 보험료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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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은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계약·하자 이행보증보험의 보험료율을 각각 32.7%, 34.2%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선금급 이행보증 보험료를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협약 지원 상품을 계약·하자 이행보증보험으로 늘린 것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율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천800여곳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에 약 5천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선금급 이행보증 보험료를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협약 지원 상품을 계약·하자 이행보증보험으로 늘린 것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율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천800여곳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에 약 5천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