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 누적 계약 1천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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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계약 1천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쏘카 플랜은 총 13종의 쏘카 차종을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레이, 스팅어, G80, 카니발, 스포티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이용자 41.5%가 계약을 연장할 만큼 쏘카 플랜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화된 올해 2~3월 평균 계약 건수가 직전 두 달 대비 90% 넘게 증가했다.
쏘카 관계자는 "30대가 출퇴근 목적으로 쏘카 플랜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카셰어링 평균 이용 시간이 증가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쏘카 플랜은 총 13종의 쏘카 차종을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레이, 스팅어, G80, 카니발, 스포티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이용자 41.5%가 계약을 연장할 만큼 쏘카 플랜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화된 올해 2~3월 평균 계약 건수가 직전 두 달 대비 90% 넘게 증가했다.
쏘카 관계자는 "30대가 출퇴근 목적으로 쏘카 플랜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카셰어링 평균 이용 시간이 증가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