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하태경 "초선의 마음으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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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갑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하태경 당선인은 "초선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친문'인 더불어민주당 유영진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한번 승리한 하 당선인은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보수를 살려 정권 교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하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무엇보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해운대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셔서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마음만큼은 초선의원의 자세로 임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 승리 요인은
▲ 보수 후보 간 경선이 치열했지만 이후 단합을 잘했다.
4년 전에는 어르신들이 주로 지지를 했는데 이번에는 2030 젊은 층까지도 호흡이 잘 맞아서 큰 격차로 이긴 것 같다.
청년을 대변하는 역할을 많이 한 것이 20·30세대에 많이 어필한 것 같다.
-- 부산 총선 성적에 대한 평가는
▲ 어느 정도 예측한 대로 진행됐다.
다만 전국적인 범여권 대 범야권의 향방 속에서 봐야 하므로 아직은 평가를 하기 어렵다.
-- 향후 의정 활동 방향은
▲ 코로나와 경제 위기로 우리 국민들 살림살이가 너무 어렵다.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보수를 살려 정권 교체하는 데 앞장서겠다.
국민들께서 마음 놓고 정권 맡길 수 있는 미래통합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연합뉴스
'친문'인 더불어민주당 유영진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한번 승리한 하 당선인은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보수를 살려 정권 교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하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무엇보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해운대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셔서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마음만큼은 초선의원의 자세로 임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 승리 요인은
▲ 보수 후보 간 경선이 치열했지만 이후 단합을 잘했다.
4년 전에는 어르신들이 주로 지지를 했는데 이번에는 2030 젊은 층까지도 호흡이 잘 맞아서 큰 격차로 이긴 것 같다.
청년을 대변하는 역할을 많이 한 것이 20·30세대에 많이 어필한 것 같다.
-- 부산 총선 성적에 대한 평가는
▲ 어느 정도 예측한 대로 진행됐다.
다만 전국적인 범여권 대 범야권의 향방 속에서 봐야 하므로 아직은 평가를 하기 어렵다.
-- 향후 의정 활동 방향은
▲ 코로나와 경제 위기로 우리 국민들 살림살이가 너무 어렵다.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보수를 살려 정권 교체하는 데 앞장서겠다.
국민들께서 마음 놓고 정권 맡길 수 있는 미래통합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