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이상익 후보 당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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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된 전남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마감 결과, 이 후보는 1만1천597표(득표율 52.9%)를 얻어 7천581표(34.6%)를 얻은 무소속 정철희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이 후보는 16일부터 군수 직무를 수행한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문에서 "이번 선거는 위기에 빠진 함평경제를 살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함평 천지를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다"며 "함평경제를 살리는 데 집중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 나는 함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표 마감 결과, 이 후보는 1만1천597표(득표율 52.9%)를 얻어 7천581표(34.6%)를 얻은 무소속 정철희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이 후보는 16일부터 군수 직무를 수행한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문에서 "이번 선거는 위기에 빠진 함평경제를 살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함평 천지를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다"며 "함평경제를 살리는 데 집중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 나는 함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