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다.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2천362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의 연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40%가량 감소했다.

다이소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영업이익은 40% 감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