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공터를 시민 휴식공간으로…'72시간 프로젝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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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속 공터를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72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다음달 13∼15일에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제방 산책로 공터 1개소(성동구 송정동 72-1), 도로변 자투리땅 및 쉼터 6개소(중랑구 상봉동 276-15, 성북구 정릉동 109-32, 노원구 상계동 1252-2, 상계동 393-27, 마포구 서교동 365-29, 양천구 신정동 313-1), 공원 내 공터 1개소(은평구 불광동 247-4) 등 8곳이다.
선정된 8개 팀은 8월 13일 정오부터 16일 정오까지 72시간 동안 직접 자투리 공간을 바꾸는 작업을 한다.
팀별 보조금은 각각 2천100만원이며, 이와 별도로 대상 1천만원 등 총 3천600만원의 상금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http://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이나 서울시 조경과(☎02-2133-21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대상지는 제방 산책로 공터 1개소(성동구 송정동 72-1), 도로변 자투리땅 및 쉼터 6개소(중랑구 상봉동 276-15, 성북구 정릉동 109-32, 노원구 상계동 1252-2, 상계동 393-27, 마포구 서교동 365-29, 양천구 신정동 313-1), 공원 내 공터 1개소(은평구 불광동 247-4) 등 8곳이다.
선정된 8개 팀은 8월 13일 정오부터 16일 정오까지 72시간 동안 직접 자투리 공간을 바꾸는 작업을 한다.
팀별 보조금은 각각 2천100만원이며, 이와 별도로 대상 1천만원 등 총 3천600만원의 상금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http://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이나 서울시 조경과(☎02-2133-21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