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불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0.5㏊ 피해(종합2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4일 오후 2시 6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부근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5㏊가량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13대를 투입하고 진화대와 공무원 등 22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진입이 어려워 불을 끄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청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임야 0.5㏊가량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13대를 투입하고 진화대와 공무원 등 22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진입이 어려워 불을 끄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청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