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주상복합건물 화재…4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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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26분께 울산시 남구 8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의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11명도 연기 흡입으로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화재 확산에 대비해 주민 40명가량이 대피했다.
불은 2층 내부 50㎡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건물 외벽 30㎡가량도 그을음 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11명도 연기 흡입으로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화재 확산에 대비해 주민 40명가량이 대피했다.
불은 2층 내부 50㎡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건물 외벽 30㎡가량도 그을음 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