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천 확진자 3명 추가…20명으로 늘어
경북 예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기존 확진 60대 여성의 남편과 재가 서비스를 받은 노인, 확진 대학생의 친구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예천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