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정책참여 콘테스트…8개팀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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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대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대학생 정책참여 콘테스트 '가치, the 생각하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가 처음인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부산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변화 대응 방안이다.
글로벌 대학도시 조성, 지역 청년인구 정주 및 인재육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개선 등 시가 제시한 세부주제를 선택하거나 주제 범위에서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부산시 소재 대학 학부생(휴학생 포함) 개인이나 팀(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 부산대 지역혁신협력 홈페이지(http://localinno.pusan.ac.kr)를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제안요약서를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 051-510-7935)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와 부산대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5월 중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8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시장상과 부상 100만원 등으로 총상금은 39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는 종합적으로 검토 후 인구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올해가 처음인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부산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변화 대응 방안이다.
글로벌 대학도시 조성, 지역 청년인구 정주 및 인재육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개선 등 시가 제시한 세부주제를 선택하거나 주제 범위에서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부산시 소재 대학 학부생(휴학생 포함) 개인이나 팀(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 부산대 지역혁신협력 홈페이지(http://localinno.pusan.ac.kr)를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제안요약서를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 051-510-7935)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와 부산대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5월 중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8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시장상과 부상 100만원 등으로 총상금은 39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는 종합적으로 검토 후 인구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