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생애 첫 투표 스타들 "소중한 한 표, 신기하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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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주권을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있지 류진)
선거연령이 하향조정되면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만 18세 유권자 중에는 아이돌 스타들도 있다.
이들이 설레는 생애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있지(ITZY) 류진(본명 신류진)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투표를 마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정말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역시 만 18세인 있지 채령(본명 이채령)은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임했다"며 "생애 첫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 19세인 스트레이키즈 아이엔(본명 양정인)도 '새내기 유권자'로 인생 첫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소중한 한 표를 처음 행사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택하는 귀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이 투표에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을 비롯해 여러 스타가 전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한 스타들도 많았다.
보이그룹 온리원오브도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온리원오브는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서 첫날 하지 못했지만 둘째 날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투표를 못 한 이들도 당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연합뉴스
" (있지 류진)
선거연령이 하향조정되면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만 18세 유권자 중에는 아이돌 스타들도 있다.
이들이 설레는 생애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있지(ITZY) 류진(본명 신류진)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투표를 마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정말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역시 만 18세인 있지 채령(본명 이채령)은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임했다"며 "생애 첫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 19세인 스트레이키즈 아이엔(본명 양정인)도 '새내기 유권자'로 인생 첫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소중한 한 표를 처음 행사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택하는 귀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이 투표에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을 비롯해 여러 스타가 전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한 스타들도 많았다.
보이그룹 온리원오브도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온리원오브는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서 첫날 하지 못했지만 둘째 날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투표를 못 한 이들도 당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