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전 야구선수.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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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0일 서울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전 야구선수인 양준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양 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희망버팀목인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2015년 처음 양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후 6년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인 양 씨는 매년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장학사업 및 취약계층 유소년 야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인 기부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 양 씨는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촬영, 음원 녹음, 강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운동선수 특유의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다방면에서 공단을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좀 더 친근하게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공단은 양 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희망버팀목인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2015년 처음 양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후 6년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인 양 씨는 매년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장학사업 및 취약계층 유소년 야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인 기부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 양 씨는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촬영, 음원 녹음, 강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운동선수 특유의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다방면에서 공단을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좀 더 친근하게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