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샌더스, 美 대선 경선 포기…바이든 사실상 민주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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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게 됐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짜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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