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LED 112 신고위치 안내판 58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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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관내 58개 장소에 발광다이오드(LED) 112 신고위치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위급 상황이 생겨 신고할 때 안내판에 적힌 위치 번호만 말하면 경찰이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설치비용 5천만원은 우리금융그룹이 기부했다.
표지판 위치는 서울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가 협의해 우선 필요한 곳으로 선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민·관·경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범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급 상황이 생겨 신고할 때 안내판에 적힌 위치 번호만 말하면 경찰이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설치비용 5천만원은 우리금융그룹이 기부했다.
표지판 위치는 서울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가 협의해 우선 필요한 곳으로 선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민·관·경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범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