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 중국서 마스크 1만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박물관협회는 중국박물관협회로부터 마스크 1만 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곤경에 빠진 중국 우한(武漢) 박물관 관계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중국이 답례 차원에서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박물관, 미술관 등지에 배포된다.
마스크 기부 과정에 동참한 배기동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장은 "중국박물관협회에서 보내준 마스크가 우리 박물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회는 지난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곤경에 빠진 중국 우한(武漢) 박물관 관계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중국이 답례 차원에서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박물관, 미술관 등지에 배포된다.
마스크 기부 과정에 동참한 배기동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장은 "중국박물관협회에서 보내준 마스크가 우리 박물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